'아이코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2.23 아이코스 빨간불 고장
  2. 2018.01.18 아이코스 빨간불 조치
생활2018. 2. 23. 23:51
전에도 글을 남겼지만, 아이코스는 고장이 잘 나는 제품인것 같다.
검색을 해보면 6개월 이후 잦은 고장으로 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년도 안되서 3번의 교환을 받은 사람도 있는것 같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릴로 갈아탓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받고 세븐일레븐에서 68,000원에 구매했는데 판매하는 편의점이 GS편의점에서 여러 편의점으로 확대되었지만, 인기가 많은 탓인지 수요에 모자란 공급 탓에 판매하는 편의점이 몇군데 되지 않았다.
미리 전화해서 알아본 결과 대략 10군데 중 재고가 있는 편의점은 2군데 밖에 없었다.

두가지를 사용해보니 서로 반대되는 장단점이 보인다.

아이코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릴에 비해 일정한 연기를 내지만 연사가 안되며 릴은 완충시 한갑을 한번에 필수 있을 정도은 연사가 가능하다.

아이코스는 열을 가하는 심이 일자 스틱형이라 덮개를 뽑은 후 담배를 뽑게 되어 있는데, 가끔 담뱃재가 빠진채 꽁초가 빠지는 경우가 있다.
반면 릴은 심이 동그랗게 생겨서 돌려서 빼는 방식이라 재가 빠지는 경우는 없을 것 같고 제거 방법이 편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최고의 단점으로 아이코스의 잦은 고장을 들수 있다. 충전기와 스틱이 분리되는 구조인 아이코스는 분리되는 구조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져 고장이 자주 나는것 같다.
릴도 앞으로 지켜보며 고장시 리뷰를 남겨야겠다.

그리고 릴 사용해보니 크기는 크지만 잡히는 그립감이나 질감이 꽤 괜찮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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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덜ⓔ
생활2018. 1. 18. 10:20
얼마전부터 아이코스가 완충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빨간불이 들어오는 횟수가 늘었다.

처음엔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거나 뚜껑을 다시 닫아주면 되었는데 점점 같은 방법으로 안되고 있다.

오늘 내내 안되다가 찾아낸 방법이 담배를 꼽은 상태에서 약간 틀어주니까 정상 동작하더라.

아무래도 가열해주는 가운데 막대에 접촉이 불량인 것 같다.

소비자가 12만언이라는 제품이 6개월도 못가서 고장났다는건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듯 보인다.

중고나라에서 본체는 빼고 충전기는 되파는 불법 게시글을 간혹 볼 수 있는데 이를 증명하는 하나의 예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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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