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경기2010. 11. 15. 15:36
◆4877회◆10월11일(월) 해물탕칼국수 취재처&방송내용
[천하일미 외고집]

한 그릇을 위하여! 외고집 해물탕칼국수

거짓말 조금 보태 바다를 그대로 냄비에 옮겨 담고 끓인 칼국수. 각종 조개에 새우는 물론 낙지, 전복까지~ 싱싱한 해물 가득한 칼국수는 면발이 해물에 묻혀 잘 보이지도 않아 손님들 “이게 해물탕이야, 칼국수야?”한다. 이렇게 해물이 푸짐한 이유는 주인장 남편과 시어머니가 직접 낙지와 바지락, 굴을 공수하기 때문! 든든한 외조에 힘입은 주인장 손옥희(48세)씨는 끓이면서 먹어도 퍼지지 않는 면을 개발하고자 숱한 밤을 지새웠다. 온 가족이 똘똘 뭉쳐 탄생시킨 천하일미. 푸짐하고 시원한 해물 맛과 쫄깃한 면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외고집 해물칼국수! 지금 맛보러 간다.

▶ 해물탕칼국수 <미애네> ☎ 032-746-3838

인천시 중구 덕교동 188번지

 

 

 



Posted by 투덜ⓔ